광주시에 위치한 동원대 평생교육원 제13기 CEO(최고경영자)과정 입학식이 지난 1일 교내 효암관에서 입학생 및 내·외 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동원대학 CEO과정은 정계, 재계, 학계를 대표하는 200여 명사들의 강의가 일품이며 원우회를 통한 사회적 소통이 이뤄지고 있다.
윤천근 원장은 축사에서 “평생교육원이 이제 588명의 CEO과정 졸업생을 배출하고 제13기 입학식을 맞이함에 따라 지역과 함께하는 평생교육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며 “글로벌 경제난국을 타개하는 길은 창조경영의 마인드를 갖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정은 총장은 “공부하는 CEO여러분들이 지역은 물론 나라의 발전을 도모할 것이며 어려운 경제상황을 타개할 수 있는 최선의 길”이라고 말했다.
이어 안혜준 총동문 원우회장은 “앞으로 지역사회에 책임감을 갖는 원우들이 돼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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